우리나라 최초 10.36g(1/3온스) 금화 발행, 역대 최고 디자인과 제조 기술이라는 평가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기념주화의 역동적이고 섬세한 디자인에 호감을 가졌다. 지난 7월 3일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 제1호 예약 접수자로 나선 현빈에 이어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 구입을 위해 예약접수를 한 것.
박태환 선수는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는 역대 어느 기념주화보다 디자인이 뛰어나며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이 인천아시안게임의 기념주화를 구입해서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기원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인천아시안게임의 홍보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이며, 많은 국민들의 기념주화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인천아신아게임의 기념주화는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 보이는 ‘잠상기법’을 적용했으며, 인천아시안게임의 엠블럼 컬러처리를 하고, 주화의 테두리에 명문을 각인하는 기법을 사용해 이전 아시안게임 기념주화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특히 2만원화인 31.1g 금화의 경우 한국 기념주화 발행 역사상 가장 적은 3,000장을 최대 발행량으로 두어 희소성이 높아 소장가치가 높다. 1만 5천원화인 10.36g 금화의 경우는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되는 중량과 사이즈의 기념주화이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념주화는 7월 18일까지 신한은행 전국지점과 농협은행 전국지점, 전국 우체국, 판매 대행사인 풍산 화동양행,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 예약 접수 받고 있다. 해당 기념주화는 9월 16일부터 주화를 예약 주문한 각 은행 및 우체국의 지점에서 직접 교환방식으로 교부를 한다. 풍산 화동양행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주문은 배송을 통해 교부된다.
(문의- 풍산 화동양행 : www.hwadong.com 02-3471-458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