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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비타민씨 1000mg’ 여름을 건강하게 순수 고함량 비타민C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여름은 ‘계륵’과도 같은 계절이다. 휴가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한껏 부풀다가도 금세 무더운 날씨에 무기력해지기를 반복하기 일쑤다. 특히 여성들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 걱정도 내려놓을수가 없다.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발라보지만, 왠지 칙칙해 보이는 피부빛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여름철에도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에 앞서 섭취하는 음식과 영양소부터 잘 따져 봐야 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이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해주기 때문.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초과산화이온’과 ‘과산화물’ 같은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비타민C는 이러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비타민C의 농도와 항산화 효과는 비례한다는 사실은 이미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입증된 바 있다.


또 비타민C는 멜라닌을 형성하는 ‘타이로시나이제’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비타민C가 탈색소 및 과색소 침착 치료에 사용되는 것도 이러한 효능 때문이다.

문제는 비타민C가 사람의 체내에서는 자연적인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외부로부터의 섭취가 필수라는 점. 이에 따라 최근에는 1000㎎ 이상의 고함량 비타민을 하루 한 번 섭취하는 방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비타민C는 고함량을 섭취하더라도 필요한 만큼만 몸속에서 사용되고 나머지는 체내로 배출된다.

유한양행의 ‘비타민C 1000mg’은 순수 고함량 비타민C 제품으로, 엄격한 제조과정과 품질관리로 생산된다. 식약처로부터 명확한 효능 효과를 부여 받은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습기에 약한 비타민C 특성을 고려해 방습효과가 우수한 PTP 포장재를 사용, 산화 현상을 개선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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