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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도 챙겨야 즐거운 여름휴가
[헤럴드경제=조문술ㆍ이슬기 기자]마른장마 탓에 올 여름은 최근 10년 간 폭염일수와 일평균 기온에서 최고를 기록했던 작년보다 더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4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했을 정도란다.

성급한 이들은 벌써 휴가를 떠나고 있다. 폭염 때일수록 안전하고도 건강한 휴가를 위해선 준비해야 할 약들이 적지 않다. 푸른 바다와 눈이 시린 계곡, 휴가지의 산해진미 모두 탈이 없어야 온전히 내 것이다.

휴가철 흔하게 겪는 증상은 배탈과 구토, 과식에 오는 소화불량, 상채기, 벌레물림, 과음에 따른 술병, 피로와 무력감 등이다. 관련 위생과 안전에 각별히 조심해야 함은 물론 영양제나 상비약 정도는 챙겨가는 게 센스다. 만성질환자라면 혈압약 당뇨약 등도 미리 가방에 넣어둬야 할 것이다. 제약회사들이 권하는 건강한 여름휴가를 위한 약들은 뭘까.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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