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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방열림고시학원, 영양사 시험 합격을 위한 38회 영양사 학원 직강 진행

영양사 국가면허 시험 통계를 보면 매년 전체 응시자의 절반 정도가 불합격을 하고 있다. 국가 면허인 만큼 합격이 쉽지는 않다. 기출문제를 분석하니 단순 암기식의 시험준비로는 점점 합격이 어려워 질 것 같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고 영양사 시험은 시험 합격 후 보건복지부에서 정식 면허가 발급되는 국가면허 시험으로 일부 수험생 또는 관계자들이 영양사 자격증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자격증이 아닌 면허증이 맞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년 학원 직강이 진행되고 있는 대방열림고시학원은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서 26년째 운영중인 전통 있는 영양사 시험대비 전문 강의학원으로 매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명문학원이다.

수험생들에게 ‘대방학원’이라고도 많이 불리고 있으며, 주변에 유사상호업체까지 생겨났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2015년 2월 초 시행 예정인 제 38회 영양사 시험 합격을 위한 학원 직강이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2014년 7월에 개강하였다. 8주 완성반으로 진행되는 현장 강의는 시험에 필요한 이론과 문제를 모두 다루며, 강의 종료 전 실제 시험형식과 동일한 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자신의 학습 정도를 점검할 수 있다.

20년 이상 학원강의에 사용해오며 매년 개정 및 보완되어 오고 있는 8권의 강의용 교재는 강의 수강 시 제공되고 있다. 5명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도(권숙영, 김지연, 이경연, 김만수, 이진아) 학원에서 수시 여론조사를 통해 검증된 강사진이라고 한다.

인터넷 검색으로 관련 강의 또는 교재 등을 검색하다 보면 꽤 여러 업체들이 검색되는데 영양사 시험 관련 강의경험이 부족한 일부 신생업체들의 경우 온갖 허위 광고로 초보 수험생을 속이면서까지 영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집중관리반 또는 담임제 등의 문구를 조심해야 하는데 이런 업체 담당자들 중 대부분이 실제 영양사 면허 소지도 하지 못한 것은 기본이며 식품영양학과 전공자도 아닌 학원관계자 또는 텔레마케터들이다.

현재 대방열림고시학원(www.yulimgosi.com)을 운영하고 있는 이해중 원장은 “절대로 인터넷 상 정보 또는 광고에만 의지하여 강의를 선택하지 말고 실제 학원을 불시 방문하여 눈으로 확인해보는 것, 사이트 내 진실성, 사이트 및 카페 운영, 입소문, 합격수기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이트는 그럴듯하게 포장해 놨으나 실제 학원수업이 있는 시간에 불시 방문해보면 강의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거나 수강생이 거의 없는 학원이 있는데 그런 곳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양사 학원 강의 수강 전 필수 확인사항은 학원에서 운영중인 카페(http://cafe.naver.com/clubdietitian/313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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