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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스, 진동클렌저 ‘비자퓨어’ 첫 단독매장 부산 센텀시티에 오픈
亞최대규모…신세계 센텀시티점 화장품매장에 입점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필립스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15일 아시아 최대 규모인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비자퓨어<사진>’ 단독 1호 매장을 개설했다고 이날 밝혔다. 필립스코리아는 1976년 국내에 설립된 필립스전자가 최근 변경한 사명이다.

이번 매장은 그동안 일정 기간 팝업 스토어로 운영되던 ‘비자퓨어’가 최초로 단독 매장을 오픈한 것이라고 필립스는 설명했다. ‘비자퓨어’ 단독 1호 매장은 해마다 여름 휴가 시즌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1층에 위치,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 같은 층에 운영될 예정이다.

‘비자퓨어’는 이번 단독 1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진행한다. 제품 구매 여부에 상관없이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는 고객 중 하루 선착순 30명에 한해 ‘비자퓨어’ 핑크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 ‘비자퓨어’ 피치 혹은 퍼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 UV 베이스와 7만원 상당의 브러쉬 3종으로 구성된 스킨케어 기프트 제공되며, ‘비자퓨어’ 블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필립스 뷰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hilipsbeauty.kr)에서 프로모션 쿠폰을 내려받아 해당 매장에서 ‘비자퓨어’ 구매 시 극 민감성 브러시를 추가 증정한다.

필립스 관계자는 “‘비자퓨어’는 독자적인 ‘듀얼 모션 무브먼트’ 기술로 손보다 10배 더 깨끗한 클렌징은 물론 고질적인 여름철 피부 고민인 블랙헤드와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필립스는 지난 4월에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 남성용 진동 클렌저인 ‘비자퓨어 맨’도 출시했다.

필립스 ‘비자퓨어’ 피치/퍼플(모델명 SC5275/10ㆍSC5275/11)과 ‘비자퓨어 맨’(모델명 MS5075) 가격은 23만9000원, ‘비자퓨어’ 블루(모델명 SC5265/12) 가격은 20만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필립스 뷰티 홈페이지(www.philips.co.kr/visapure) 및 필립스 뷰티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hilipsbeauty.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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