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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도 반한 생어거스틴 태국의 맛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아시안푸드, 그 인기가 한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아시안 푸드전문점 생어거스틴(www.augustin.co.kr)은 한국의 다양한 맛집 중에서도 전통 태국 요리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맛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아시안푸드전문점이다.

태국의 현지 쉐프가 주방을 책임져 전통 태국요리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으며, 자칫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향신료를 한국 입맛에 맞게 조절하여 누구나 쉽게 전통 태국 요리의 맛을 맛깔나게 느낄 수 있는 곳, 생어거스틴.

생어거스틴은 아시안푸드전문점으로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들을 대표메뉴로 하고 있다. 다양한 태국요리 중에서도 한국사람이  많이 즐겨 찾는다는 인기메뉴 ‘뿌팟봉커리’는 생어거스틴을 널리 알려준 대표 메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극적인 맛이나 강한 향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춘 ‘뿌팟봉커리’는 소프트 쉘 크랩 여러 마리가 사이좋게 늘어서 있는 옐로 커리이다. 노릇노릇 튀겨내 오독오독 통째로 씹어 먹을 수 있는 소프트 쉘 크랩과 어우러지는 ‘뿌팟봉커리’의 맛은 태국 음식이 처음인 초보자라도 충분히 반할만한 음식이다.

매운 요리를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한 음식도 준비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모든 음식에 향이 나긴 하지만 향신료 조절이 가능해 개인이 원하는 취향대로 전통 태국의 맛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태국음식의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한 입 두입 먹다보면 그 향에 취해 다시 입맛이 당기는 은근한 중독성이 있어 다시 찾게 될 것 같다.

특색 있는 요리와 다양한 메뉴가 있는 아시안푸드전문점 생어거스틴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식사를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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