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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 14일 부친상…암 투병 중 별세
[헤럴드경제]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양세형, 양세찬의 아버지는 이날 오전 암 투병 중에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이다.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무대를 옮겨 케이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동했다.

양세형은 지난해 11월 불법 도박혐의로 검찰에 조사를 받았다. 지난 4월 ‘코미디 빅리그’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 양세찬은 2013년 갑상선암을 발견, 수술을 마쳤고 현재 건강한 상태다.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캐스팅’으로 활약 중인 양세찬은 오는 15일 진행되는 2쿼터 마지막 라운드 녹화에 불참하고 고인의 곁을 지킨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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