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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웰라이프, 녹즙 ‘위편한 생알로에’ 출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가 알로에를 풍부하게 함유한 녹즙 ‘위편한 생알로에’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위편한 생알로에’는 69% 이상 고함량 생알로에를 함유한 제품이다. 주재료로 쓰인 알로에는 면역력 증강, 위와 장 건강, 피부 건강,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알로인’이라는 성분은 위를 튼튼하게 해 소화 작용을 돕고 변비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알로에와 함께 넣은 파인애플즙은 간혹 녹즙을 마실 때 나타날 수 있는 속쓰림과 같은 증상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위편한 생알로에’는 또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헬스리고(이소말토올리고당)’를 사용해 녹즙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헬스리고는 설탕원료가 아닌 옥수수를 사용해 만든 기능성 올리고당으로 장내 유익균이 자라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구아바, 파인애플, 망고, 라임 등 8가지 열대과일로 맛을 내 부담 없이 누구나 마실 수 있다. 그러면서도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함성감미료 등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위편한 생알로에’는 배달용 제품으로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1병(120㎖)에 2200원이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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