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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우승 공신’ 괴체·드락슬러, 여친들의 여신 미모-볼륨 몸매 ‘깜짝’
[헤럴드경제]독일이 24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우승을 이끈 괴체와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덩달아 화제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괴체의 연장 후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특히 연장전 결승골로 독일의 우승을 이끈 괴체는 뛰어난 미모의 여자친구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괴체의 여자친구는 독일 최고의 섹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안 카트린 브로멜로, 독일에서는 이미 유명한 스타 커플이다.

사진=방송캡처-페이스북

또한 드락슬러의 여자친구도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드락슬러의 여친 레나는 독일의 우승을 축하하며 관중석에서 그라운드로 내려오는 모습이 TV 중계에 잡혔는데 남다른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드락슬러 여자친구 레나는 2013년 미스 샬케와 2014년 미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으로 알려졌다.

괴체와 드락슬러의 미모 여친에 네티즌들은 “괴체 드락슬러, 예쁜 여친 얻고 싶으면 일단 축구를 잘 하는 걸로~” “괴체 드락슬러, 세상을 다 얻었네” “괴체 드락슬러,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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