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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독일 우승 “‘결승골’ 괴체, 여자친구 미모가…”
[헤럴드경제]마리오 괴체(22, 바이에른 뮌헨)가 독일의 월드컵 우승을 건져올렸다.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독일과 아르헨티나 경기가 팽팽한 접전끝에 마리오 괴체의 골로 1-0 독일이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여전히 아르헨티나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 조커로 투입된 괴체는 결승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괴체는 조별리그 이후 눈에 띠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빛을 발했다.

이날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전후반 모두 팽팽한 경기가 펼쳤고 연장 전반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골망을 흔든건 괴체였다. 연장 후반 8분 쉬얼레는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크로스를 올렸고, 괴체가 공을 가슴 트래핑한 후 환상적인 슈팅을 날리며 득점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괴체는 이로써 이번 대회 두 번째 골을 결승전에서 기록하며 그 누구보다 몇배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2009년 도르트문트에서 데뷔한 마리오 괴체는 명장 클롭의 지도 아래 게겐 프레싱의 핵심선수로 활약하며 2011년~2012년 리그 2연패 및 2012년 더블을 달성했고 2013년에는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유망주로 성장했다.


결승골을 넣은 괴체와 함께 그의 여자친구도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열렸던 독일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관중석에 있던 괴체의 여자친구가 포착된 바 있다.


괴체의 여자친구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 앤 캐스린 비다다. 전형적인 금발미녀인 그녀는 환상적인 보디라인과 관능적인 매력을 가진 모델로 유명하다.

독일 우승과 괴체 여자친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독일 우승 괴체 여자친구, 완전 예쁘다” “독일 우승 괴체 여자친구, 톱모델이라던데…역시” “독일 우승 괴체 여자친구, 눈에 확 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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