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스페셜 웹사이트 론칭..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세계 삼각대 기술혁신을 이끌어온 짓조(GITZO) 마운티니어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가 국내에 선보이는 짓조(GITZO) 마운티니어는 세계 최초의 카본 삼각대로 1994년 처음으로 출시됐다.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토대로 발전을 거듭해 이번에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마운티니어는 짓조의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성능과 편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층 진화했다. 안정성을 높인 강력한 카본 이그젝트 튜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리하고 부드러운 지락 울트라, 더욱 빠른 그라운드 레벨 세팅 기능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점이 특징이다.

이에 세기P&C는 명품 짓조 마운티니어의 리뉴얼 출시를 맞아 스페셜 웹사이트 (http://gitzo.co.kr/newmountaineer)를 오픈하고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마운티니어 웹사이트에서는 97년이라는 짓조의 역사와 마운티니어의 새로운 기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짓조와 함께 작업한 구본창 작가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 그만의 작품관과 짓조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7월 28일까지 마운티니어 스페셜 웹사이트 이벤트 게시판에 ‘짓조를 써야만 하는 이유’를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뉴마운티니어 희망모델(2명)과 블랙래피드 SHOT(5명)을 증정한다.

또한 세기P&C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aekipnc)에 뉴마운티니어 출시와 스페셜 웹사이트 오픈 소식을 공유한 참가자 중 1명을 추첨해 ‘뉴마운티니어 O시리즈(짓조 GT0532 모델)’를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7월 13일까지이며 당첨자는 7월 1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세기P&C의 짓조 마케팅 담당자는 “짓조는 97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브랜드답게 전 세계의 전문가들에게 명품 삼각대이라는 찬사와 함께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아왔다”며 “이번 리뉴얼 출시된 제품 역시 새 역사를 써내려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