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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전통공예 특강, ‘미래명장, 첫 발을 내딛다’ 31일부터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전통공예분야에서의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4년 청소년 전통공예 특강 - 미래명장, 첫 발을 내딛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3일간 삼성동 한국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전통공예와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중·고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전통공예가 체험, 나만의 작품 만들기, 장인과의 대화 및 진로상담, 전통공예·디자인 이론 등의 강좌로 구성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과정을 통해 전통공예의 우수성과 전통공예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 공예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실습과정을 통해 장인으로부터 목공예와 칠공예 배우게 된다. 뿐만 아니라, 현장답사를 통해 한국 전통 공예의 역사와 전통공예 문화상품을 둘러보는 기회가 예정됐다.

접수마감은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문화의집 홈페이지(www.kous.or.kr) 또는 한국문화의집(02-3011-1704)에 문의하면 된다.

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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