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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랭킹] '女心’ 녹이는 꽃미남 억만장자 ‘톱7’ 살펴보면
[특별취재팀]아버지에게서 군수업체 ‘스타크’를 물려받은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으로 명석한 두뇌와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흔든다.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나오는 27세의 잘생긴 억만장자 크리스찬 그레이. 그는 회색빛 눈동자와 조각 같은 외모로 전세계 엄마들을 홀렸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토니 스타크, 크리스찬 그레이와 같은 멋진 외모의 ‘빌리어네어(Billionaireㆍ억만장자)’와 사랑에 빠지는 일을 상상해봤을 것이다. 전세계 부호들 중에 실제로 그런 인물들이 있다.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 


1. 칼 에릭 하겐(26)=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중의 하나인 칼은 노르웨이 대형마트 체인 ‘리미(Rimi)’ 등을 소유한 카니카지주회사 오너일가의 유일한 아들이다. 스위스에 거주하는 칼의 재산은 12억달러(약 1조2000억원)에 이른다.

2. 앨버트 폰 순 운트 택시스(29)=재산이 15억달러(약 1조5000억원)로 추정되는 앨버트는 현재 자신의 가문 소유의 성에서 살고 있다. 그는 독일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3. 스콧 둔칸(32)=스콧은 미국 텍사스오일컴퍼니 둔칸 일가의 유일한 상속자다. 그는 32세의 젊은 나이에도 재산은 53억달러(약 5조3000억원)에 달한다.

4. 잭 도르시(38)=트위터 공동 창립자이며 모바일결제 서비스인 ‘스퀘어’ 창립자인 잭은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미국에 살고 있는 그의 재산은 19억달러(약 1조9000억원)로 추정된다.


5. 왈도 세브린(33)=1982년 브라질에서 태어난 왈도는 1992년 미국으로 이민, 2004년 하버드 대학 재학 시절 마크 주커버그 등과 페이스북을 공동 창업했다. 현재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그의 재산은 35억달러(약 3조5000억원)에 이른다.

6. 로버트 페라(36)=과거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었던 로버트는 2005년 독립해 유비쿼티네트웍스를 세웠다. 2011년 이 회사가 상장되면서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그의 재산은 22억달러(약 2조2000억원)로 추정된다.

7. 알레한드로 산토 도밍고(37)=콜롬비아계 미국인인 알레한드로는 아버지로부터 맥주 사업체(밀러) 등을 물려받았다.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패션모델 아만더 허스트, 줄리 핸더슨과 교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재산은 39억달러(약 3조9000억원)에 달한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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