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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자연스러움의 의미를 아는 품격 있는 성형외과, 연세제이성형외과

압구정에 위치한 연세제이성형외과는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 성형만을 추구하며 환자의 의견을 수술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박제연 원장은 환자가 이전에 어떤 수술을 받았는지, 현재 어떤 수술을 원하는지, 티가 나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는지, 수술을 한 것 같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기대 하는지 세심하게 파악하여 성형의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그렇다보니 재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의 방문율이 높다. 

“재수술을 결심하시는 환자분들은 과거에 과도했던 성형에 불만족하시거나 다른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문제가 있거나 코 보형물에 이상이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희는 인공보형물에 비해 부작용은 적고 디자인은 자연스러운 자가이식 코 성형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여 코 재수술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연세제이성형외과는 환자가 만족할 때까지 AS를 제공한다는 점도 높은 고객만족을 보여 온 차별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박제연 원장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성형외과 수술기구를 5개나 출원했을 정도로 의료 장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그는 레지던트 시절 공학도가 아니면 하기 힘든 연구 성과들을 도출해내며 연속적 골 신연을 위한 실린더 및 이를 이용한 연속적 골 신연장치, 안면부 수술용 견인장치, 주사기용 지방 이동 장치, 피부 공여부 견인기, 헤모박 관 혈액 배출기의 개발에 성공해 불필요한 수술시간을 줄임으로써 감염, 출혈, 합병증을 크게 감소시켜 성형외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박 원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학문에 정진하고 새로운 연구들을 계속적으로 시도하여 의료 현장에 더욱 혁신적인 방법들을 고안해 나가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성형외과학회를 통해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이어온 박 원장은 지난해 대한성형외과의사회와 신한은행이 공동 진행한 ‘2013년 노인성 상안검 무료 시술사업’에 참여해 감사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박 원장은 대한민국의 성형열풍에 대해 “외적 조건도 하나의 경쟁력이라 생각하는 정서가 팽배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정의하며 “무분별한 성형은 지양하고 검증된 성형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은 후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하는 문화가 지향되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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