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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업코성형을 통한 ‘재발 없는 매부리코 성형’

여름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이면 성형외과는 학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외모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성형외과의 문턱을 넘은 이들은 다양한 얼굴부위 가운데서도 코에 대한 상담을 가장 많이 요청하는 편이다.

얼굴 중앙에 위치한 코는 전체적인 이미지나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생김새에 따라 얼굴의 조화와 균형이 달라질 수 있어 세련된 이미지 연출을 위해 코성형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개인의 얼굴형 맞는 입체감 있는 코는 얼굴을 또렷해 보이고 작아 보이게 만들지만, 콧대가 지나치게 낮으면 밋밋한 느낌이 들고 코끝이 뭉툭하면 촌스럽고 답답해 보이기 때문에 세련미를 높이기 위해서는 콧대와 코끝의 비율에 신경 써야 한다.

코성형술하면 일반적으로 콧대를 높이는 수술로 알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며 실제로도 가장 많이 시행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성형외과 의사들은 콧대만 높여서는 매력적인 코의 프로파일을 갖지 못하므로, 콧대에 어울리는 코끝 성형으로 더욱 예쁜 코를 완성할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현재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코끝 성형술은 떨어지고 처진 코끝을 올려주고, 코끝부분을 약간 융기시켜 돋아주는 것이 코끝 성형술의 대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상적인 동양인의 비구순각은 여자의 경우 95~100도, 남자의 경우는 90~95도를 이상적인 각도로 여긴다. 이렇게 이상적인 각도가 만들어 질 때 코가 살짝 들리는 매력적인 버선코가 형성되며 코의 시작점에서 부터 코끝까지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S자형태의 미적 실루엣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상악 돌출입도 이 비구순 각도가 커질수록 상대적으로 들어가 보여, 심하지 않은 돌출입의 경우 이러한 비구순 각도를 개선시켜주는 이미지업 코성형을 통해 효과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

요즘 남성들의 성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특히 남성매부리코 상담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매부리코란 콧등의 중간 부분이 매의 부리처럼 불룩 튀어나왔으면서 코끝이 아래로 떨어져 있는 코를 말한다. 매부리코는 얼굴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코가 매부리처럼 돌출되어 있는 모양으로 돌출정도에 따라 얼굴 인상이 강해 보이고 세련되지 못한 인상을 풍긴다.

과거에는 매부리코가 남자다운 인상을 주어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요즘은 남성들도 부드럽고 호감가는 인상을 위해 매부리코교정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불어 남성들은 선천적인 경우보다 외상 후 코변형이 많은데, 코 골절 이후 코의 변형이 많이 유발되어 그 흔적이 매부리코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매부리코는 콧등의 뼈가 튀어나온 정도에 따라 수술의 내용이나 정도가 달라진다. 콧등의 뼈가 일부분만 살짝 튀어나와 있는 경우에는 연골과 코뼈가 튀어나온 부분만 살짝 갈아내 교정하게 되고 콧등의 뼈가 심하게 튀어나왔을 때에는 절골을 통해 코뼈와 연골을 같이 잘라내며 절골된 뼈를 안쪽으로 모아준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재발 없는 매부리코 교정이다. 매부리코의 경우 수술을 했지만 매부리코 재발로 인해 다시 매부리의 코윤곽을 조정하는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이미성형외과 김성민원장은 “코성형수술은 미용적측면과 기능적측면을 고려하여 안전성을 기본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며, 특히 매부리코성형의 경우 일반적인 코성형 비해 기능적인면 뿐만 아니라 재발의 가능성 때문에 코성형에대한 연구 및 임상경험이 풍부한 실력이 입증된 매부리코성형전문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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