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프리미어 2014’에서 최초 공개된 ‘갤럭시 탭S’는 최고의 화질과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갤럭시 탭S’는 초고해상도 WQXGA(2560x1600) S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통해 최고의 보는 경험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90% 이상을 표현하는 색재현율(Color Gamut)과 10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여기에 기본 탑재된 ‘아몰레드 영화(AMOLED Cinema)’, ‘아몰레드 사진(AMOLED Photo)’ 모드로 동영상과 이미지에 최적화된 화질을 별도 조작없이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보그와 코스모폴리탄, GQ 등 20여 종의 매거진과 관심 분야의 콘텐츠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스크랩 기능 등을 담은 디지털 인터랙티브 매거진 서비스 ‘페이퍼가든(Papergarden)’을 최초로 제공한다. 실시간 지상파 TV 서비스 ‘pooq’ 6개월 무료 이용, 13종 외국어 어학 강좌 서비스 ‘EBS Edu ON’, 영화 VOD 서비스 ‘삼성 비디오’, 인문학 365, 리디북스 등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도 함께한다.
화면을 2개로 분할해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윈도우(Multi Window)’, 각자의 계정을 생성해 개별 로그인이 가능한 멀티 유저 기능, 태블릿 최초 지문 인식 기능 등 삼성전자 태블릿만의 차별화된 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갤럭시 탭S’는 10.5인치와 8.4인치 2가지로 선보이며, 색상은 티타늄 브론즈(Titanium Bronze)와 대즐링 화이트(Dazzling Whit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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