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무더위가 올 여름 역대 최고 수준의 폭염을 예고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무더위는 역대 최악의 수준이며, 초특급 태풍도 수차례 상륙할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외벽이 대부분 유리로 설계된 국내 건축 실정에 여름철 유리창을 통해 유입되는 강한 태양열과 피부를 파괴하는 유해자외선 그리고, 태풍으로 인한 유리 파손까지 그야말로 무방비에 노출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여름도 작년 못지않은 폭염이 예상되면서 벌써부터 무더위와 냉방비 절감에 대비하는 모습들로 분주하다.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물론 아파트와 크고 작은 상가들까지 유리창을 통해 유입되는 뜨거운 태양열을 막기 위해 유리창에 단열필름을 붙이고 있는 것이다. 단열필름이 이처럼 유행처럼 번진 이유는 냉•난방비 절감에 있어 최대 30%까지 절약된다는 학계의 보고서와 정부의 고효율기자재 인증으로 제품에 대한 기능과 효과가 입증된 터라 너나할 것 없이 단열필름을 붙이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강력한 태풍 등 외부 충격으로부터 유리창 파손을 방지하고 유해자외선을 99%까지 차단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어 그 수요층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처럼 단열필름의 수요와 매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무분별한 저가 필름업체와 고가의 해외브랜드에 맞서 100% 국산의 자존심을 내세운 SKC가 국내 최고의 기술력으로 생산한 프리미엄급 제품을 선보였다.
SKC윈도우필름은 세계 필름3대 메이커로 인정될 만큼 탄탄한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로 다양한 특허와 기술 인증으로 고효율, 고기능성 단열필름을 생산하며 에너지관리공단의 ‘고효율기자재’ 인증, 대한건축사협회의 ‘우수건축자재’ 인증 등을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국내 기상 기후에 최적화된 열(근) 적외선차단필름(Infrared Reduction Film)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만큼 국내 단열필름 시장에 품질과 기능의 상향화를 이끌어냈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
SKC윈도우필름의 공식 라이센스 업체인 ㈜PX코리아(대표이사 최용설)는 에너지절약은 물론 자외선, 태풍으로부터의 안전한 ‘에코그린존’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을 통해 단열필름을 설치한 고객은 시공비 할인과 에코그린존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SKC윈도우필름 쇼핑몰(www.skcshop.kr)또는 콜센터(1899-4603)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