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한-이란 역량개발 공동워크샵 개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9일 이란 나노기술위원회(INIC) 방문단과 함께 과학기술정책 역량개발을 위한 공동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워크샵은 양국간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과학기술 협력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덕순 STEPI 선임연구위원이 ‘한국의 과학기술정책과 과학기술단지의 진화’, 박기범 과기인재정책센터장이 ‘과기인적자원 정책’, 황석원 연구위원이 ‘과기정책 데이터와 정보’, 김선우 부연구위원이 ‘중소기업 혁신 역량 평가’에 대해 발표했다.

사이드 사르카드 나노기술위원회 INIC 사무총장을 비롯한 9명의 방문단도 워크샵에 참여했다.

이번 공동워크샵은 지난 4월 열린 STEPI 국제기술혁신협력센터 설립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한 주한이란대사관측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STEPI는 지난 1월부터 과학기술 ODA사업을 전담하는 국제기술혁신협력센터 (IICC)를 설립하고 개도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wor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