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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월세 선진화방안 직격탄 맞은 오피스텔... 레지던스오피스텔이 해결책

오피스텔로 월세 수입을 올리고 있는 은퇴자들이 울상이다.

퇴직금과 예금을 털어 구입한 오피스텔로 그동안 은행 이자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리며 안정적 생활을 누렸지만 지난 2월 26일 정부가 내놓은 전월세 선진화 방안에 따라 꼼짝없이 과세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업무용 시설로서 주거용으로 사용하게 되면 주택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집주인들은 주소이전이나 신고 자체를 세입자들로부터 거부해 왔었다.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면서도 등록은 하지 않아 주택에 포함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세입자가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월세 신고를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개정되었기 때문에 오피스텔이 꼼짝없이 주택으로 간주 되게 되었다.

게다가 집주인들이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정부에서는 탈세로 간주해 과태료와 추징금을 부과하게 되었다.

이렇듯 생각지도 않은 정부정책으로 인해 오피스텔 시장은 급격히 얼어붙었다.

차라리 오피스텔을 팔아볼까 하는 마음에 거래 부동산에 문의해봤으나 최근 오피스텔 수익률이 떨어져 거래가 뜸하던 차에 정부의 전월세 선진화 방안까지 더해지며 오피스텔에 대한 매기가 뚝 끊겼다는 답변을 전해 듣고 집주인들은 답답한 가슴만 치고 있다.

한때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주자로 각광받던 오피스텔 시장이 울상을 짓는 이유다.

이렇듯 월세 소득을 노린 다주택자들이 주로 보유하고 있는 오피스텔 시장이 얼어붙은 이 시점에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품을 대우푸르지오시티가 공급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에서 이번에 강남역에 10월 준공하는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에 대한 여러가지 우려들을 모두 해소시켜 줄만한 상품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레지던스’란 호텔과 주거형 오피스텔이 합쳐진 개념으로 기존 오피스텔은 전월세 방식으로 1~2년 단위로 계약을 했다면 레지던스는 회사가 직접 임차인을 관리하기에 투자자는 유지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호텔과 같은 고급 인테리어, 가전제품 풀옵션이 갖춰져 있는 것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이다.

레지던스 분양 투자는 기존의 오피스텔과는 달리 세입자와 개별 계약을 하지 않아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방법으로 그 방법이 쉽고 간단하며 이와 더불어 안정적인 고수익이 보장되어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일반 오피스텔은 계약을 매번 갱신해야 하고 유지보수 관리비용이 드는데다 부동산 수수료 등의 추가 부담이 있는데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그런 추가적인 부담이 전혀 없다.

대우 레지던스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강남역’ 일대는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00만명에 달하는 가장 인파가 많은 지역에 초역세권 지역이다.

비즈니스와 관광, 쇼핑, 여가 등 모든 것이 가능한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으로 삼성타운 등과 같은 국내외 기업이 밀집해 있고 이곳에 본사를 둔 기업만 30여곳이나 된다.

그렇기에 레지던스오피스텔의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수익률이 보장되어 있다는 점이 또한 최대 장점이기도 하다.

이번에 매각하는 회사보유분은 주변 오피스텔 월세보다 40만원정도 높은 매월 120만원의 높은 수익을 보장하고 있어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상20층, 지하7층의 총 403실 규모로 조성되며 2014년 10월 완공으로 바로 수익을 볼 수 있다.

공사현장에 샘플하우스가 조성되어 있으며 현장방문 시 예약이 필수다.

문의: 166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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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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