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외국의 한 연예매체는 디카프리오의 근황 사진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디카프리오와 배우 잭 니콜슨(77)의 사진을 나란히 놓은 후 “디카프리오가 잭 니콜슨의 볼록한 배와 벗겨진 이마라인, 덥수룩한 수염을 닮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면도를 하지 않은채 입과 턱 주변이 수염으로 덮였으며, 흐트러진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특히 이전보다 살이 많이 찐 듯 눈에 띄게 흐려진 턱선과 일자 몸매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17살 연하인 모델 토니 가른(22)과 열애 중이다. 토니 가른은 15세에 캘빈 클라인 모델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이차를 극복한 비결이 궁금하네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람은 변하는구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0년 전에는 지금과 달리 풋풋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