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간) 터키 언론 포토마치는 “박주영과 부르사스포르가 계약을 위해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했다. 세뇰 귀네슈 감독이 박주영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기 때문에 부라사스포르가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국내 K리그 FC서울에서 한솥밥을 먹은 귀네슈 감독은 박주영이 브라질월드컵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영의 부르사스포르 협상설에 네티즌들은 “박주영 부르사스포르, 뭔가 부럽네” “박주영 부르사스포르, 홍명보와 귀네슈의 특급애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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