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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래도 안살래?”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분양가 확 내려 인기

전국 155개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증가 수위권.. 주택수요 늘어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문의 늘고 계약률 증가

남양주시의 주택시장이 심상찮다.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주택 구매심리가 활성화돼 새아파트 인기가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것. 실제로 최근 가격할인을 결정한 지금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에는 문의가 급증하는 등 주택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통계상으로도 남양주시의 경우 최근 1년간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2013년 4월, 60만6717명이었던 남양주시 인구는 1년 후에는 62만5190명으로 급증했다. 전국의 155개 기초자치단체 중 순수 인구 증가량으로만 따지면 5위(18473명), 인구 증가율로 따져도 6위(3.04%)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분양 중인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대된 상황이다. 같은 기간 1425가구였던 남양주시의 미분양 아파트는 707가구로 절반이 넘게 줄었다.

주택수요가 늘어나자 전셋값도 널을 뛰고 있다. 국민은행이 조사한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남양주시의 3.3㎡ 평균 전세값은 지난해 2분기 409만원에서 현재 471만원으로 15% 가량이나 상승했다. 특히 지금동 등 남양주내의 선호주거지역들의 전세가율은 현재 72.5%가 넘었다. 전셋값에 조금만 더 보태면 새아파트를 살 수 있을 정도다.

상황이 이렇자 남양주시의 알짜 아파트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경쟁도 치열해졌다. 실제로 최근 분양가를 내리기로 결정한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의 경우 모델하우스 방문객들과 문의전화가 이전에 비해 크게 늘었다. 현재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의 경우 원 분양가의 최대 20%까지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약 1,100만원대면 새아파트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동의 뛰어난 생활여건과 맞물려 계약률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현장의 설명이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23층 19개동 규모로 총 1008가구의 대단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164가구, 84㎡ 42가구, 101㎡ 2가구, 122㎡ 50가구 등 258가구가 분양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5㎡ 이하 중소형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중앙선 도농역이 도보로 5분대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잠실‧강변‧청량리‧태릉 등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 IC를 이용해 강남으로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강북으로도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중앙선(급행)을 이용해 용산까지 30분(일반 40분) 정도가 소요돼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양정초교를 비롯해 도농초교, 동화중-고교 등 남양주 일대를 대표하는 명문 교육환경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와 농수산물종합시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이 풍부하다.

특히,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외관과 설계도 차별화했다. 건축물 입면 전체에 클래식 스타일의 힐스테이트 아트컬러 플로럴 타입을 적용해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지도록 했다. 가구당 1.41대에 달하는 널찍한 지하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다. 유비쿼터스 키(U-Key)만 소지하고 있어도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터치 한번으로 현관문 도어록 잠금도 해제할 수 있다. 또 첨단 주차정보시스템(UPIS) 리더기에 유비쿼터스 키(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폐쇄회로TV(CCTV)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의 분양관계자는 “남양주시에서도 서울이 가까운데다 학군 및 중심 상권 입지지만 인근에 대형사들의 아파트가 얼마 없어 수요자들의 브랜드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며 “실속적인 가격에 브랜드 가치가 높은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되자 일대의 주택 수요자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 031 -552 - 059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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