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원격지원 아시아 시장점유율 1위의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알서포트(www.rsupport.com / 대표 서형수)가 상반기 코스닥 시장에 안정적 상장을 기념해 PC-모바일 뿐 아니라 모든 사물과 현장 모습까지도 실시간 화상공유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리모트콜 비주얼팩(RemoteCall+visual pack)’ 서비스를 신규뿐만이 아니라 기존고객에게도 무상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무상제공 대상은 알서포트의 대표 제품군인 ‘리모트콜 ASP 엔터프라이즈(RemoteCall ASP Enterprise)’와 ‘리모트콜 ASP 모바일팩(RemoteCall ASP+mobile pack)’를 신규 구매하거나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기업으로 연간 100만원 상당의 유료서비스 제품인 ‘리모트콜 비주얼팩’을 제공 받게 된다.
리모트콜 비주얼팩을 이용, 가전제품의 긴급문제를 고객센터와 실시간 화상공유로 상담 지원받는 모습 |
‘리모트콜 엔터프라이즈’는 고객의 PC를 원격지원하여 상담하는 ‘리모트콜’ 제품군 중 최상위 제품으로 화면녹화, 창구접속 분배, 원격지원중인 상담 세션 공유 기능 등 고객지원서비스를 위한 모든 기능이 포함돼 있다. ‘리모트콜 모바일팩’은 스마트폰 대중화와 함께 소프트웨어적인 기술지원 요청이 급증하여 고객센터에서 고객의 스마트폰을 원격지원해 수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독보적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전 산업분야에 걸쳐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에 PC / 모바일 뿐 아니라 모든 사물과 현장 모습까지도 실시간 화상공유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리모트콜 비주얼팩’ 출시로 제조, 서비스, IT산업 등의 제품과 장비 지원 및 유지관리가 필요한 기업들과 보험, 보안 등 사고발생에 대한 즉각적인 현장지원에 어려움을 호소하던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찬사를 받고 있다.
‘리모트콜 비주얼팩’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기관 및 단체가 ▶사물 및 현장의 사고 발생시 정확하고신속한 상황파악 ▶신속한 상황파악에 따른 대응시간 단축으로 효율성 증대 ▶정확한 상황파악에 따른 출동 준비 시간 단축 및 횟수 감소로 인해 처리비용 절감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또 화면 캡처, 영상 녹화 저장 및 재생, 그리기, 플래쉬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수 많은 고객과 예측하지 힘든 상황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어 보험사, AS센터, 고객상담센터, 건설/토목 현장 등 다양한 산업에서 그 기능 인정받고 있다.
이런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아 해외의 경우 까다롭기로 유명한 EU의 자격기준을 통과하여, 지난 4월 프랑스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인 ‘브이그 텔레콤(Bouygues Telecom)’에 공급하여 이미 IPTV 고객들을 위한 실시간 화상공유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LG전자의 생활가전 및 스마트폰 고객센터에서 A/S가 필요한 제품 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히 판단하여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늬만 원격지원 솔루션인 유사 제품 들과 근본적으로 차별화 되는 ‘리모트콜비쥬얼팩’은 WiFi, 3G / LTE 망을 이용해, 국내에서 사용율이 높은 ‘안드로인드(Android)’ 기반 스마트폰/태블릿 뿐만 아니라 애플의 ‘iOS’기반의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으로 그 활용성과 범용성은 타제품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여, 글로벌 5위, 아시아 1위의 시장 점유율이 이유가 있음을 알게 해준다.(문의 : 070-7011-0876, sales.kr@rsupport.com)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