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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궁 및 문화유산 활용사업 발전방안 학술세미나 11일 개최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고궁 및 문화유산 활용사업 발전방안 학술세미나’가 오는 11일 오후 2시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열린다.

고궁 및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현황을 점검하고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향후의 문화유산 활용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선 정강환교수(배재대)와 강진갑교수(경기대)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8명이 ‘고궁 및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현황과 과제’,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 발전 방향’ ‘문화유산 콘텐츠 활성화 및 활용전략’ ‘문화유산에 IT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개발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이후 지정토론 및 청중과의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고궁 및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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