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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찬 방학 보내기 첫단계!’, 드림빅서 우리 아이 적성 찾기
[헤럴드경제]여름방학을 앞두고 마지막 드림빅 프로젝트가 열린다. 아이들에게 방학은 특별한 기회. 학업은 물론 적성과 개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다. 방학을 앞두고 드림빅 프로젝트가 더 의미 있는 이유이다. 우리 아이 방학 계획 세우기, 과연 어떤 개성과 적성을 키워야 할지 미리 확인해볼 기회이기 때문이다.

오는 13일에는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제5회 드림빅 프로젝트가 열린다. 이번 드림빅 행사는 방학을 앞둔 마지막 드림빅 프로그램이다. 헤럴드 드림빅 프로젝트는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아이들의 인성ㆍ적성을 찾아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서울 영어마을 풍납캠프와 관악캠프를 오가며 네 차례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오는 13일에는 5회차 행사가 열린다. 


지난 주말 열린 4회차 행사에서도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주, 인천, 고양 등 지방 거주자도 행사에 참석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기존에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 역시 새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매번 과목을 추가하거나 변경한 게 특징이다. 지난 4회차에선 피라냐 체험, 호그와트 마법교실, 모형비행기 만들기, 내가 만드는 미래의 우리 집 등이 새로 추가됐다

두 번째 참가했다는 한 학부모는 “주말에 아이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다 무엇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과정이 많아 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적성검사로 직업탐구’,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의 과목은 아이 못지않게 부모의 관심이 뜨거웠다. 아이의 적성을 살펴볼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 다양한 자녀 교육법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다. . 5회차 행사에서도 새로운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별도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99% 학부모가 헛고생하고 있다’는 학부모 지침서 베스트셀러의 저자 최영석 씨가 각종 입시 안내 및 올바른 교육법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김화균 헤럴드 에듀케이션본부장은 “입시 위주 학교교육과 흥미 위주 취미 과정의 중간 영역에 위치한 새로운 교육 분야를 ‘개성교육’이라 명명하고 의욕적으로 드림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인적성 개발에 적극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보다 큰 그림을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드림빅 홈페이지(www.dreambig.kr)를 참고하면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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