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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메이트’ 나나, “미스코리아인줄” 이덕화 미모 인정
[헤럴드경제=나나가 룸메이트의 깜짝 손님으로 방문한 이덕화로부터 미모를 인정받았다.

6일(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10화에서는 이덕화가 룸메이트 이동욱의 초대로 깜짝 초대손님으로 숙소를 방문했다.

나나가 대접한 음료수 잔을 받은 이덕화는 “예쁘다”면서 “미스코리아인줄 알았다”고 나나의 미모에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나나도 이덕화의 칭찬에 “감사합니다” 라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또 나나는 이덕화를 위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의 특별 공연까지 준비해 웃음을 선사 했다. 이날 나나는 이덕화와 룸메이트를 위해 밥을 지어 대접했는데 생쌀에 준하는 밥으로 이덕화로부터 “밥 먹다 이 부러지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나나는 이날 8월 17일공식 프로 데뷔 전 일정이 확정된 송가연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는 등 룸메이트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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