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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과 베드신 예고 "어제 베드신, 오늘 키스신"
배우 이다해가 ‘호텔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동욱과의 베드신을 예고했다.

7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최병길 장준호) 기자간담회 자리에는 최병길 PD를 비롯해 배우 이동욱과 이다해가 참석했다.

이다해는 이날 현장에서 “어제 밤에 베드신을 찍고 왔다. 이따 가서 키스도 해야 한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감독님은 베드신을 우리에게 맡겨 주고 알아서 하라고 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동욱 오빠가 알아서 한다고 해서 믿고 맡겼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극중 호텔 씨엘의 상속녀 아모네로 분해 열연 중에 있다. 두 사람의 베드신은 오는 6일 오후 방송하는 ‘호텔킹’ 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 씨엘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 아모네와 그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 차재완(이동욱 분)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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