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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사내 단합과 나눔 실천을 위한 ‘신영챔피언쉽’ 행사 개최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신영증권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본사 카페테리아에서 6월 한 달 동안 진행했던 사내 단합대회인 ‘신영챔피언쉽’의 마지막 날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신영챔피언쉽’은 직원간 화합을 위한 자리로 기획돼 2007년부터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내행사다. 전 부서의 참여로 이뤄지는 본 행사는 4구와 포켓볼 종목으로 구성된 당구, 탁구와 다트, 그리고 콘솔게임 경기를 단식과 복식경기로 각각 진행된다.

이날 마지막 행사에서는 각 종목 시상식과 함께 신영증권 사내 봉사동아리 ‘희망나누기’가 마련한 다과행사가 함께 열렸다. 각 종목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기념품이 주어졌고, 봉사동아리가 준비한 다과행사에서는 연말 봉사활동을 위한 성금 모금 행사가 진행됐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영챔피언쉽’은 직원간 화합을 위한 자리이자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이어오고 있다”며 “최근 몇 년째 계속되고 있는 업계의 부진 속에 직원 스스로 의지를 다지고 동료들과 함께 생각과 시간을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나눔이 곧 더함’이라는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신영증권은 사내 단합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매년 초 ‘오대산 정기산행’과 가을 ‘나눔 트레킹’ 행사 등을 이어오고 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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