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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가장 좋은 조건 은행 바로 찾는다

가계부채의 위험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 완화 주장 때문이다. 한국은행의 입장도 위험하지 않다는 쪽으로 기울었다. 가계부채의 상당부분을 소득 상위계층이 안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고정금리 기준 3.2~4.6%대로 형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변동금리나 고정금리나 금리 차이가 없어 고정금리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정기간 금리인상에 따른 위험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4%이상의 고금리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저금리은행의 고정금리를 찾아 갈아타기를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울시 은평구에 거주하는 강모씨(38세, 남)은 한 프레차이즈 점포를 운영 중이다. 최근 기계를 바꾸게 되면서 목돈이 필요하게 되었다. 고심 끝에 아파트담보대출로 비용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존에 1억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이 있었던 강씨는 추가로 5천만원을 받기를 원했고 한 무료 금리비교사이트에 문의하게 되었다. 상담을 통해 기존대출금리가 3.9%이고 중도상환수수료도 거의 남지 않았기 때문에 함께 갈아타는 방법을 추천 받게 되었다. 강씨는 5년고정금리 3.2%대의 은행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해당은행의 경우 원금의 20%까지 매년 추가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강씨는 목돈이 들어오는 데로 대출금을 추가로 갚아나갈 생각이다.

주택담보대출상품은 각 은행마다 금리할인요건, 중도상환수수료, 거치기간, 상환기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은행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용자들이 일일이 알아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최근에는 무료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시중은행의 은행별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은행안내는 물론 중도상환수수료가 중요한 이용자를 위한 보험사 상품의 비교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한도가 높게 필요한 경우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 사의 한도별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금융사 안내가 가능하다. 모든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 가능하다.

뱅크앤가이드는 시중은행의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이외에도 다양한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각 부동산의 담당 전문가를 통해 상담이 진행되며 무료 상담문의는 홈페이지(www.bank-guide.co.kr)나 유선(02-876-3000)으로 바로 이용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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