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은 “초중고 및 대학생은 다음 달 31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며 “공연 관람 후 페이스북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탠포드호텔 뷔페 이용권, 카페 ‘빠드두’ 빙수 교환권, 림태주 산문집 ‘이 미친 그리움’ 등 다양한 경품을 관객들에게 증정하고 현장에선 친환경옥수수양말과 잉카콜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평롱’은 현대적인 무대와 영상, 조명과 함께 한국 전통음악을 선보이는 콘서트로 오는 12월 31일까지(평일 오후 8시, 주말ㆍ공휴일 오후 5시) 펼쳐질 예정이다. 칠월칠석날(8월 2일)에는 2인 커플권 판매와 공연 중 커플 사연을 읽어주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자세한 정보는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hanokmaeul.or.kr) 및 페이스북(facebook.com/namsanhanokmaeul)을 통해 알 수 있다. 문의는 (02) 226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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