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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바디 관리의 필수로 떠오른 브라질리언 왁싱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국내 뷰티 관련 분야 중에서 주목을 받은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왁싱. 그렇기 때문에 아직 왁싱의 개념과 하위 분야에 대해 생소한 여성이 많다.

왁싱은 왁스를 녹여 피부에 발랐다 굳힌 뒤 떼어 털을 제거하는 미용 기술로, 묵은 각질과 피지가 털과 함께 떨어져 나가 밝고 부드러운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왁싱 중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은 1987년 뉴욕 맨해튼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대중화한 바디 관리법인데, 성기와 항문 주변의 불필요한 털을 제거함으로써 미용뿐 아니라 의학적 효능도 누릴 수 있다.

음모로 인해 습한 부위에서 발생하는 박테리아로 인한 피부병 예방, 비키니나 란제리 착용 시 미관 및 성적 매력 향상 등이 브라질리언 왁싱의 효능이다.

그런데 가격이 낮은 저질 왁스를 사용하거나 시술자가 미숙한 경우 피부가 손상될 위험이 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그 대상 부위가 민감한 만큼, 반드시 왁스 제품의 성분을 시술 전에 확인하고 다른 부위의 피부에 테스트해 보아야 안전하다.

업체 관련 정보도 사전에 꼼꼼히 알아보아야 시술이 잘못될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수원 브라질리언 왁싱 전문 업체 ‘왁싱미카’의 경우 일본 브라질리언 왁싱 협회(JBWA)에서 인증하는 정식 강사 자격증을 갖추고 협회에 가입했다는 사실을 강조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수원 왁싱미카 관계자는 위 사실과 관련하여 “피부관리사 국가자격증을 갖춘 전문 왁서가 각 고객마다 다른 체모 상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해 맞춤식으로 1:1 관리한다”고 언급했다.

수원 왁싱 전문 업체 왁싱미카(http://waxingmika.com)의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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