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2일 오전 서울 삼성동 COEX 전시장에서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노영민, 민병주 국회의원과 나노관련 국내외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기술의 연구성과 확산 및 나노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열린 ‘제12회 나노코리아 2014’에 참석해, 개막식 테이프커팅 및 전시장을 둘러봤다. 정 실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나노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도 본격적 나노기술 상용화와 기술융합을 위해 정책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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