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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천지구 중심이 될 엠코 애비뉴 상가 분양

세천지구에 아파트 1,096세대를 성공리에 100% 분양을 마친 현대 엠코 더 솔레뉴 단지 내 상가가 엠코 애비뉴로 오는 7월11일에 공개 입찰한다.

엠코애비뉴는 세천지구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으로는 한라비발디(1,204세대), 엠코 더 솔레뉴(1,096세대), 현대BS(283세대 예정), 제일풍경채(1,400세대 예정), 삼정그린코아(600세대 예정)에 둘러 쌓여 있어 상권형성이 수월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4,600여세대의 배후단지와 20,000여명이(현재 약7,000여명) 근무하게 될 성서5차 산업단지가 1km에 위치하고 있어 매우 풍부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재와 죽곡을 가로 지르는 메인대로에 위치해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엠코 애비뉴는 선호도가 높은 로드형 상가로 구성되어 있다. 로드형 상가의 장점은 가로로 넓게 퍼져 있기때문에 층수가 2층 미만으로 형성되어 타 상업시설에 비해 접근성과 시안성이 매우 뛰어나 공실율이 적다. 또한 앰코 애비뉴의 1층은 전용율이 90%로 근린 상가 전용율 50% 내외에 비해 매우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장점이 눈에 뛴다. 전용율이 높다는 것은 같은 분양금액으로도 1.8배 가량 넓게 사용하는 것으로 그만큼 계약자들에게 이득이 된다.

엠코 애비뉴 분양관계자는 ‘부산, 세종, 수도권 투자자들까지 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입찰과열이 예상된다”고 하며 이는 “임대 소득에 대해 주택 수에 따라 점진적으로 과세하겠다는 정부의 '2•26 주택 임대차 대책' 여파로 아파트 상가가 안전한 투자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대구지역에 공급된 테크노 폴리스 단지 내 상가의 경우 낙찰율이 내정가격에 150% ~ 265%까지 낙찰되고 있어  단지 내 상가가 투자처로 인기가 있음을 반증한다.

엠코 애비뉴는 7월11일(금)에 공개입찰을 진행하고 7월14(월), 15일(화)에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문의 053-684-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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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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