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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FT도 극찬한…한솔뮤지엄 ‘산’
박물관과 미술관을 결합한 개념의 한솔뮤지엄 ‘산(SAN)’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2일 한솔그룹에 따르면 ‘산’은 미술전시 뿐 아니라 Space(건축), Art(예술), Nature(자연)가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를 비롯해 박물관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환경, 종이관련 예술품, 한국 근현대를 대표하는 미술 전시, ‘빛의 마술사’로 알려진 제임스 터렐 작품 등이 ‘산’만이 가지고 있는 주요 특징이다. FT의 건축미술 전문기자인 캐럴라인 루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산’의 건축공간에 대해 “극적이고 환상적이며, 마치 종교와도 같은 곳”이라고 표현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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