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오는 4일부터 국내 최초로 ‘벨루가 수중 생태설명회’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벨루가 수중 생태설명회’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흰고래 벨루가 3남매의 물 속에서의 습성을 눈 앞에서 가까이 관찰할 수 있는 신개념 생태설명회다.

벨루가가 자연상태에서 먹이를 사냥하는 습성은 물론, 바람을 불 듯 물을 내지르면 나타나는 원형 물방울 고리, 엔젤링(Angel Ring)을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벨루가’ 생태설명회의 묘미. 물 속에서 수조 밖 아쿠아리스트와 자유자재로 교감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벨루가 수중 생태설명회’는 오는 4일부터(주말 제외) 오전 11시 20분에 10여분간 상시 진행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국내최초 ‘벨루가 수중 생태설명회’ 런칭을 기념,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QUAPLNET)에서 <벨루가 삼남매의 이름을 맞춰라> 이벤트도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댓글로 삼남매의 이름을 모두 맞춘 고객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 무료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아쿠아플라넷 여수 061-660-1111,  http://www.aquaplanet.co.kr/y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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