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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새멤버 영지 확정, “94년생 한승연+유라 닮은꼴”
[헤럴드경제]카라의 새 멤버로 영지가 확정됐다.

1일 오후 경기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프로젝트)’ 최종 무대에서 영지가 카라의 새로운 멤버로 뽑혔다.

이날 영지는 청순한 미모와 아찔한 핫팬츠 차림으로 걸그룹다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베이비 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는 DSP미디어 소속 연습생으로서 그간 카라의 새 멤버가 되기 위해 카라프로젝트를 통해 경합을 벌였으며 여러가지 미션을 통해 소진 소민 채원 영지가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방송 말미 새 멤버에는 영지가 호명됐고, 영지는 “가족 분들, 대표님, DSP 모든 분들, 방송 스태프, 관계자, 베이비 카라분 모두..그리고 모든 분들 다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 우리 모두 응원해달라”며 눈물을 보였다.

베이비카라 멤버들 역시 영지를 안아주며, 더 큰 무대를 향해 한발을 내디딘 그를 응원했다.

영지는 1994년생으로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두루 갖춘 인재로 주목받았다.

영지는 지난달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 7인(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의 첫 미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영지는 전문가 점수에서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사전투표와 글로벌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카라 새멤버 영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새멤버 영지, 니콜 강지영 빈차리 채울수 있을까?" "카라 새멤버 영지, 기대돼" "카라 새멤버 영지, 실력도 비주얼도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케이블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을 잡고 만든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계약이 종료된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로 공백이 생긴 카라 멤버 충원을 위해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팀 베이비카라를 결성, 미션을 수행하며 경쟁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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