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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요자 ‘북적북적’,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 모델하우스 개관

지난 27일일 문을 연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모델하우스에 주말 사흘간 약 1만 5천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이 같은 많은 관심의 이면에는 스마일시티 2차의 특화된 포지셔닝이 돋보인다. 전 세대를 중소형 평수로 구성하고, 정남향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 설계를 도입한 것이 그것이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가 들어서는 천안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대기업이 들어선 산업단지가 있어 재직자를 위한 중소형 평수에 대한 필요성이 상시 제기돼 왔다.

가장 작은 평수인 51㎡ 의 경우도 방 3개와 욕실 2개의 구성을 갖춰 실속 있는 구성이 강점이다. 단지가 정남향으로 위치하고 판상형 설계를 통한 구조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입지를 점한다.

 


내년에는 병설 유치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초등학교도 개교예정에 있어 어린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 안심하고 교육을 맡길 수 있다. 초등학교의 경우 단지와 500거리 내 위치해 충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특히, 완충녹지 및 공원을 경유하면 건널목을 경유하지 않아 안전사고에 관한 염려가 없다.

인근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창고형 대형마트 코스트코가 지난 5월 입점해 인근지역 쇼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구매대행의 인기까지 몰고 왔던 코스트코의 입점으로 한결 편리한 쇼핑이 가능해졌다. 산업단지 내에는 이미 첨단 산업시설이 입점 후 가동 중에 있어 미래기대 가치가 높은 편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모델하우스 내방객 대부분이 실수요 고객층이다. 이는 중소형 평수에 대한 관심과, 전세대 정남향 판상형 배치, 대단지 프리미엄, 신평면의 참신함 등의 장점이 어우러져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는 57,457㎡의 대지 위에 지하1층, 지상 17~26층, 15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51㎡ 136세대, 59㎡ 613세대, 74㎡ 388세대, 84㎡ 132세대로 구성된 총 1,269세대의 대규모 단지를 구성한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는 오는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2일 1순위, 7월 3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9일이며, 계약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http://orange.samhoapt21.co.kr/141111/)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 한국전력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41-561-333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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