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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지구 노른자위 상가는 따로 있다!

▶ 역세권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 ‘입주민 고정 수요’ & ‘유동인구 흡수’ 1석2조 수익

▶ 고용인구 약 3~4만 명 달하는 마곡 핵심개발사업 ‘LG사이언스파크’ 인접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최근 수익형 부동산시장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역세권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는 오피스텔 입주민의 고정 수요층 확보는 물론 유동인구 흡수로 ‘1석2조’의 수요창출이 가능해 눈독을 들이는 투자자들이 많다. 이들 상가는 ‘안정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수익형부동산인데다 투자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높고 인근 상가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장점으로 꼽힌다.

부동산전문가는 “오피스텔 입주민은 대부분이 1~2인 가구라 식사나 간단한 쇼핑 등을 단지 내 상가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동선에 따라 지역 근린상가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형건설사가 공급하고 지하철역이 가까운 ‘브랜드 역세권’ 오피스텔 단지는 안정적인 수요 창출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며 몸값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지구의 중심에 위치한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3,220.00㎡, 연면적 32,480.23㎡,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510실(전용 22~39㎡) 규모로 상가는 △1층 계약면적 1,962㎡(전용 954.62㎡) 22실 △2층 계약면적 2,005.75㎡(전용 1,986.21㎡) 16실 등 총 38개 점포로 구성된다. 권장업종으로는 지상 1층에 제과점, 편의점, 약국, 부동산, 패스트푸드 등이 2층은 병의원, 미용실, 은행, 증권사 등이 있다.

개발면적이 366㎡가 넘는 마곡지구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약 6배, 판교테크노밸리보다 약 5배 규모의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구로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에 첨단산업단지, 주거단지, 대규모 공원이 들어서는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LG그룹 계열사와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본사 등 대기업 30여 개와 각종 중소기업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특히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약 3조2,000억원이 투자되는 마곡지구 내 핵심 개발사업인 LG사이언스파크와 인접해 상권이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LG사이언스파크는 마곡지구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기지로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명과학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3~4만 명의 R&D 인력이 근무하며, 2017년부터 단계별로 준공돼 최종 완공은 2020년 예정이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9호선과 공항철도(예정) 환승역인 마곡나루역도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내부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해 도로교통망도 편리하다.

또한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이마트가 단지 건너편에 들어설 계획이며, 단지 인근에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2017년 개원할 예정이다. 또 여의도공원 두 배 규모의 식물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가 단지와 가까워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 : 02-3664-850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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