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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중은행 저금리일 때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무료서비스로 이자줄인다

경기개발연구원의 통계청 자료분석에 의하면 작년 말 우리나라 전체의 가계부채는 1021조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65%가 수도권이다. 가구당 평균 부채 규모는 약 7939만원으로 비수도권의 2배이며 전국 평균보다 2,000만원 가까이 높은 수치이다. 이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은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부터 쏟아져 나온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특판상품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갈아타기를 하거나 추가로 대출을 받았으며 작년 하반기에 비해 매매도 활성화되었다.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3.2~4.6%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 은행 및 지점별로 상이하다. 지금과 같이 금리가 좋은 시점에서 고정금리를 사용한다면 3년~5년동안 저금리를 유지시킬 수 있어 이용자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서울시 관악구에 거주하는 이모씨(35세, 여)는 2년 전 아파트를 매매할 당시 아파트담보대출을 모금융사에서 받았다. 신용등급이 좋지 않아 시중은행을 이용할 수 없었던 이씨는 5%중반의 금리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최근 신용등급을 확인해 본 결과 5등급으로 상향되어 금리가 낮은 시중은행으로 갈아타기를 결심하게 되었다. 현재 어느 은행이 금리가 낮은지 알아보기가 막막했던 이씨는 한번에 여러은행의 금리비교가 가능한 무료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다. 금리할인 요건을 확인 받은 후 바로 3.2%대의 은행의 지점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이씨는 이번 갈아타기를 통해 2%이상의 금리를 낮추게 되어 연간 220여만원의 이자비용을 절약하게 되었다.

시중은행의 경우 일반적으로 신용등급이 6등급 이내여야 가능하다. KCB, NICE등급을 기준으로  은행마다 자체등급이 산정된다. 이외에도 각 은행마다 거치기간, 상환기간, 중도상환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안내는 물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적은 보험사 상품의 비교가 가능하다. 한도가 높게 필요한 경우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캐피탈, 저축은행사의 한도별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금융사 안내도 가능하다.

뱅크앤가이드는 여러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업체이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모든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담당 전문가와의 맞춤상담이 이루어진다. 무료 상담신청은 홈페이지 접수(www.bank-guide.co.kr) 또는 유선(02-876-3000)을 통해 바로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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