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햇살론으로 기존 신용대출을 전환하면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까? 알기 쉽게 실제 승인사례를 예로 들어본다.
한 달에 월170만원을 수령하는 직장인 A씨는 월 급여 수령액으로는 생활비도 빠듯하여 현금서비스로 돌려 막기를 하다 보니 신용등급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배우자와 자녀도 2명이 있어 월급여로 한달 생활비로도 벅찬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대부업체의 고금리 직장인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매달 다가오는 이자부담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았다. 대부업체에서 총 2천만원을 대출받아 매달 이자로만 월60만원이 나가는 상황을 반복하다 햇살론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다. 햇살론으로 2천만원을 전환하니 월평균이자가 9만원대로 줄어들게 되어 A씨는 숨통이 확 트이게 되었다. 물론 A씨처럼 대환을 위해 신청하는 경우가 많지만, 생계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은 추가 생계자금까지도 지원한다.
이와 같은 파격적인 금리인하 혜택을 주는 햇살론은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국민행복기금과 함께 4대정부정책 서민지원상품 중 한가지이며, 대부업체에서 연20~40%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부담해야 하는 저신용, 저소득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신용대출이 가능하게 상호금융기관(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자금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햇살론 대출자격은 과다조회, 과다대출,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도 저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정부정책 신용대출상품이다.
햇살론은 대환자금2천만원과 생계자금1천만원을 합해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연8.4% ~ 10.8%까지다.(2014년6월기준) 한 예로 1천만원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이자 4만8500원이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단 보증보험료 연1%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방문 없이 모든 접수나 심사가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방문 없이 팩스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며, 출장진행의 경우 약 4~5일정도가 소요된다. 최종 승인 시 계약서 작성은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방문이 어렵다면 전국 무료출장대출서비스를 시행 중이므로 전국 각지의 무료지원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햇살론 신용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http://www.haetsalloanss.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