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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빵한 배후수요에 초역세권 입지까지… 부동산 재테크 핫 키워드, ‘카림 애비뉴’

- 반도건설, 세종시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 ‘카림 애비뉴’ 공급 나서
- ‘세종판 역세권’ BRT정류장 인접한 황금입지에 중앙행정타운 등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역세권 중의 역세권, 이른바 ‘초역세권’ 입지가 상가 분양 시장에서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2000년대 들어 수익형 부동산 임대업이 크게 성행하며 어느덧 공급과잉에까지 이른 요즘, 두각을 나타낸 것이 바로 역세권 입지다. 역세권으로 모여드는 많은 수의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삼을 수 있어 공실률은 줄이고 수익성은 높아지는 효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역에서 도보 1분 거리 내에 위치한 상품들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초역세권’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작년 강서구에서 분양한 한 수익형 오피스텔의 경우 초역세권 입지를 강조하며 분양 시작 3개월 만에 계약을 완료해내기도 했다. 이런 초역세권 상품은 고정적 배후수요에 유동인구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워낙 많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데 적격이다.

전문가들은 “역에서 가까울수록 투자 효율이 높아지는 만큼, 역세권 상품 중에서도 보다 더 가까운 곳을 찾는 것이 투자에 유리하다”며 “수익형 부동산 투자시 역세권 입지와 함께 배후수요, 투자금 등도 함께 고려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중앙행정기관 3단계 이전을 앞두고 있는 세종시의 경우 아파트 입주가 속속 진행되고 거주 인구가 늘어나면서 상가 분양시장도 활황인 모습이다. 특히 세종시 최초로 스트리트형 설계에 세종시의 역세권이라 할 수 있는 BRT 정류장과 바로 인접해 풍부한 수요를 누릴 수 있는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도건설은 세종시 1-4생활권 H1블록에서 ‘카림 애비뉴’를 분양한다. 세종시 최초로 정자동 카페거리, 판교의 아브뉴프랑과 같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는 ‘카림 애비뉴’는 약 230m길이에 달하는 대형 스트리트몰이다.

‘카림 애비뉴’가 완공될 2017년 4월에는 세종시 1-4생활권의 약 9,700세대의 아파트들이 모두 완공될 시점이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고, 인근의 1-4생활권 뿐만 아니라 세종시 전체까지 아우르는 수요가 기대된다.

게다가 현대카드와 파리바게트 등과의 협업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의 공동 디자인을 통해, 감각적이고 실용성을 더한 디자인을 중앙광장과 길, 구조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선보일 예정으로, 주변의 상가들과는 차별화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특히 H1블록은 1-4생활권의 마지막 부지로 세종시 곳곳을 연결하는 BRT 정류장이 바로 인접해있어 교통이 편리하여 전체 고객이 원활한 유입이 가능하다.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행정기관이 몰려있는 행정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해 이에 대한 후광효과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 상가는 연면적 28,151㎡, 지상 1~6층, 총 262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문의번호 : 044-868-752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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