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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핫플레이스 대구…옥포 대성베르힐 인기

옥포지구 유일 1,067가구 민간 대단지


상반기 분양시장은 대구, 부산 등의 광역시가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대구에서 올해 1월~6월(20일까지 청약률 기준)사이 공급된 주택형 75개 가운데 92%인 69개 주택형이 모두 순위 내에 청약 마감됐고 불과 6개만이 미달 됐다. (금융결제원 기준)

부산의 경우 같은 기간 79개 주택형이 공급됐는데 이중 95%인 71개 주택형이 모두 순위 내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분양시장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인기 분양지역 인근 주택가격도 강보합세를 기록하는 등 부동산시장의 열기가 초여름 더위만큼이나 뜨겁다.

 


수요자들은 어떤 단지들 선택해 청약할지, 청약한 단지를 입주 전 팔아야 할지, 입주 후 얼마나 보유한 후 팔아야 할지 등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보유가치가 있는 단지는 지역에서 주목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규모, 브랜드, 편의성, 발전성 등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은 주목을 덜 받더라도 입주 후에 더욱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선 안된다.

단지 규모가 큰 경우 다양한 수요층이 거주할 수 있어 거래가 활발한 편이다. 거래가 활발할수록 가격은 탄력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수요가 두텁다.

편의시설, 학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거나 직장이 가까운 경우, 전철이다 도로 등의 개통 및 확장 등을 통해서 발전가능성까지 갖춘다면 훌륭한 아파트다.

분양열기가 치열한 대구에서는 최근 분양한 옥포 대성베르힐이 여러 요건들을 충족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대성건설이 대구 달성군 옥포면 옥포택지지구 C-1블록에 짓는 옥포 대성베르힐은 지하 1층~지상 18층, 19개동 총 1,06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옥포지구 중심에 위치 해 중심상업지구 편의시설과 단지 인근에 위치하는 초중고교를 걸어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3면은 약 10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접해 쾌적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명곡역(2016년 개통예정)과 확장 중인 국도 5호선을 이용하면 대구도심과 달성1,2차 산업단지, 고령다산 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하기 쉽다.

지난 13일(금) 모델하우스 오픈 주말동안 19,000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고 전평형 순위 내에 청약이 마감되는 등 관심이 높다.

이마트 성서점 인근에 오픈된 모델하우스에서 30일(월)~2일(수) 3일간 당첨자 계약을 받는다. 문의 : 053-581-058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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