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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 컨피덴셜]美유명 파티시에 간편하게 즐기는 병 케이크 출시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미국 유명 제빵사 더프 골드만이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케이크 인 어 자(Cake-in-a-jar)를 선보였다.

투명한 병에 담긴 이 케이크는 초콜릿과 바닐라 맛을 기본으로 고객이 취향대로 믹스 앤 매치(Mix and match)할 수 있다는 장점에 케이크의 단면이 훤히 들여다 보여 식욕을 자극한다.

요리 프로그램으로 유명세를 탄 골드만은 “컨셉트는 간단하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케이크 맛을 다 담아 하나의 병에 제공하는 것이다”라며 “이동 중에도 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케이크 인 어 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제과점에 유통되며, 가격은 크기에 따라 5달러(8온스)와 8달러(16온스)에 판매된다.

hnpark@heraldcorp.com

출처: 프리미엄 식·음료 리포트 ‘헤럴드 컨피덴셜’ http://confidenti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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