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 세종시 등 범 충남권 지역에 중소형 아파트 분양이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는 대는 수요에 비하여 부족한 공급과 기존주택의 노후화를 들 수 있다. 경기침체로 분양물량이 줄고 분양가는 가파르게 올라가는 실정이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은 점점 멀어져 가는 듯했다.

그런대 한양건설이 천안직산에 평당500만대에 조합원 아파트 (구) 25평 27평을 모집한다고 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최근 천안 분양아파트에 비교해도 평당200만원이상 저렴하다고 한다.

이번 천안직산한양수자인 아파트는 계획된 1차2차3차 중에 1차 335세대이며 2차3차도 금년 내에 분양을 완료할 계획이어서 중소형 1500세대 대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의 반응 역시 뜨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10년간 인근에 공급이 전혀 없는데다가 가격 입지 교통까지 나무랄게 없어서 벌써부터 6월27일 오픈한 모델하우스 위치를 묻는 전화가 쇄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1,2,3차중에서 1차가 가장 저렴할거라는 상식적인 판단을 계약자들이 하고있는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천안직산 한양수자인아파트는 총335세대 18~23층으로 이루어진다. 1호선 직산역 서북구청 직산저수지 등이 각각 5분거리이고 제2, 제4 산업단지 10분거리에 위치하며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국도1호선 인접 교통요중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을 전문가들도 크게 인정하는 지역이라고 한다.
 
계약절차는 자격 조건 확인(유선상가능)~모델하우스를 방문 상담~동호수신청 순이다. 계약 자격은 전용면적60m(24평) 이하주택소유자이면서 충남(세종시 대전광역시 포함)거주자 이다.

동호수 신청 지정금은 백만원이며 저층에 한해서 바로 지정계약을 할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납부(분납가능)하면 입주때까지 중도금은 무이자 처리 되므로 자금부담이 전혀 없다고 한다.

모델하우스 오픈전 미리 신청서를 낸 세대만으로 50%를 넘었다고 하니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만하다. 분양가 잔여호수 등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에 문의 해보자. 호수 확보경쟁이 치열한 만큼 좋은 동호 수를 미끼로 고객을 현혹할 수 있다고 한다,

분양사무실 관계자는 어떤 경로로 정보를(인터넷 부동산등)얻었던 꼭 사전에 전화로 상담하고 방문해주기를 당부했다. 모델하우스방문은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전화 예약 방문시 패션시계(2개)를 증정한다고 하며, 모델하우스 위치는 모델하우스에 전화하면 바로 문자로 송신한다고 한다. 

모델하우스 오픈 6월27일  

상담문의 1566~4308 ( 24시간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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