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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금금리 또 다시 최저... 대출금리는? 은행별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하여 나에게 맞는 최적의 담보대출 받기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4년 5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의 신규취급 저축성수신금리는 연2.59%로 집계됐다고 한다.

이는 한 달 전보다 0.01% 포이트 떨어진 것으로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96년 이후 가장 낮다고 한다.

이와 함께 대출금리도 두 달 연속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으며 지난달 가계․기업․공공부문을 합친 전체 대출금리(신규취급 기준)는 연 4.40%로 2달 전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고 한다.

더욱이 가계대출금리를 담보별로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은 연3.63%로 전달보다 0.06% 하락했다.

보통 주택담보대출이나 주택담보 대환대출을 알아볼 때 문의하기 쉬운 주거래 은행이나 집 앞의 가까운 은행에 문의하게 된다. 그러나 거주지에서 가까운 은행이나, 주거래 은행이라고 해서 무조건 금리를 낮게 적용받는 건 아니다.

주거래 은행에서만 대출을 받게 되면 자신이 안내받은 금리가 낮은 편인지 높은 편인지 가늠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찾으려면 각 금융사별 금리비교를 통해 금리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파트담보대출금리는 은행별로 전부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은행이라도 지점, 또는 지역에 따라 그리고 개인의 조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금리 적용에 차이가 많다. 게다가 금리가 낮아도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해당 금리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조건에 맞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굿의 관계자는 "담보대출의 조건을 일일이 고객이 비교하기에는 시간이나 내용상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며, 최근에는 사람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전문적으로 하는 금리비교사이트를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는 혼합형금리상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5년고정혼합형금리 상품이 인기라고 한다. 물론 5년이 지나면 다시 금리변동이 생기지만 장기간의 고정금리 상품을 찾는 이들이게는 유리한 편이다. 금리비교 뿐 아니라 단기간에 상환할 계획이라면 중도상환수수료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으며, 또한 담보대출이라면 신용도나 소득은 무관할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담보대출이라고 해도 개개인의 신용도과 소득 부분에 따른 금리혜택 부분도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3907)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은행뿐 아니라 전체 금융사에서 제공하는 일반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및 전세생활자금, 전세보증금담보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 컨설팅이 가능하며, 신용조회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 없이 해당 금융사의 대출 상담사가 상담을 해줄 수 있게 연결해주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하여 최저금리의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 제공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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