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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최연소 입사 조항리, "토익 한 번 봤는데 만점" 대한 민국 최고 엄친아 등극
[헤럴드생생뉴스]KBS 최연소 입사 아나운서 조항리가 토익시험 만점 받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아나운서 특집으로 조항리 가애란 도경완 조우종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애란 아니운서가 "조항리가 영어를 잘 한다"고 말문을 열자 MC들은 조항리의 해외 거주경험을 물었다.

이에 조항리는 "해외파는 아니다. 토익은 딱 한 번 봤는데 만점이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BS 최연소 입사 조항리(사진=방송화면캡처)

이를 듣고 있던 선배 도경완과 조우종 아나운서는 불편한 표정으로 심경을 드러냈고, 박명수는 "나는 토익(TOEIC)이라는 글자도 못 읽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휴학 중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과거 인피니트 연습생이였다는 루머에는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이는 고등학교때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는 말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KBS 최연소 입사 조항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BS 최연소 입사 조항리, 대단하다" "KBS 최연소 입사 조항리, 스펙이 장난 아닌데?" "KBS 최연소 입사 조항리, 머리가 좋은가봐" "KBS 최연소 입사 조항리, 너무 완벽한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아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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