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KB국민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9월12일까지 약 3개월 동안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사은품을 지급하는 ‘2014 온 국민 夏夏 喜喜 여름나기’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외화현찰을 사는 개인 고객(여행자수표 포함)중 추첨을 통해 KB GIFT CARD, 외식문화상품권 등을 총 100명에게 지급하며, ‘KB외화 환전 부가서비스’를 신청한 개인고객에게는 별도 추첨 통해 주유상품권을 30명에게 준다.

환전 이벤트는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벤트 별 중복 당첨은 불가능하다.

또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외화현찰 사는 개인 고객(여행자수표 포함)에게는 롯데면세점 할인쿠폰(최대 5만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2013년 주요 3대 금융전문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4년에도 아시안 뱅커誌로부터 수상을 이어가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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