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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C투자증권, 방문계좌개설서비스 ‘The H Now’ 오픈
[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김흥제 사장)은 고객요청 시 영업직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계좌개설을 도와주는 방문 계좌개설서비스, ‘The H Now’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The H Now’는 ‘The H Solution’(홈트레이딩시스템/HTS), ‘The H Mobile’(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에 이은 HMC투자증권의 ‘The H’의 3번째 시리즈다. 이번 서비스는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고객이 요청하는 시간에 영업직원이 직접 방문해(‘Now’) 태블릿PC를 통한 본인 확인과 전자서명을 거친 후 계좌개설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서비스다.

김재정 HMC투자증권 WM추진팀장은 “‘The H Now’서비스는 방문 계좌개설을 통한 빠른 서비스, 가입상품에 대한 상담 서비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상담 가능한 찾아가는 서비스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증권업계 부진으로 지점에 방문해 계좌개설을 하거나 상담을 요청하는 고객이 줄어든 만큼 외부의 니즈가 있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질 좋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The H Now’ 방문 계좌개설서비스는 가까운 지점이나 스마트금융센터(1588-6655)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춰 주식 또는 금융상품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계좌개설 및 금융상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happy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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