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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벡스, 플레이오티오(PLAYOTO)에 탑재된 OTO 국제전화 접속료 전면 무료

접속료 전면 폐지로 국제전화요금 사용자 부담 줄여

오픈벡스의 OTO국제전화는 그동안 한국에서 발신하는 경우에만 접속료를 부과하지 않고 해외에서 사용할 경우 때는 한 통화 당 5센트의 접속료를 부과했다. 해외 여행, 유학생, 출장, 교민 및 해외거주 외국인은 무료 접속의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 해외여행객, 유학생과 교민 등 해외 체류자들도 접속료 없이 OTO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픈벡스가 사용자가 400만을 넘어선 가운데 해외에서 발신할 때 부과하던 접속료를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한 것.

이로써 해외에서 OTO 국제전화를 사용하여 통화하는 경우 상당한 요금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하루에 십여 통을 사용한다면 한 달에 15,000원 이상 절감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오픈벡스 차억 본부장은 “이번 접속료 폐지는 최근 더욱 차별화된 통화품질과 더불어 비용 면에서도 접속료가 있는 다른 국내외 서비스들과 비용 면에서 더욱 격차를 벌일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리가 됐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통화품질을 위해서 직원을 해외 현지에 파견하여 테스트하고 직접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서비스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콜센터 이용 시 한국어뿐 아니라 일본어, 영어와 중국어 응대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한편 오픈벡스는 플레이오티오(PLAYOTO) 등 3종의 커뮤니케이션 및 국제전화 앱을 출시한 바있다. OTO 국제전화는 OTO글로벌, OTO무료국제전화, 플레이오티오(PLAYOTO) 등의 앱들에 탑재되어 있으며, 접속료 폐지 조치는 현재 모두 적용되어 해외에서 국제전화 이용 시 요금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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