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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투협, ‘채권투자 이해’ 과정 개설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상품 투자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이자율 등 채권 전반에 대한 핵심지식 습득을 위해 ‘채권투자 이해’과정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채권 발행ㆍ유통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 등 기본이론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채권업무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지식역량을 단기에 확립하기 위해 개설됐다.

수강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장내외 채권시장의 동향, 세제, 법규, 채권신용분석 등 채권 실무지식 전반에 대하여 두루 섭렵할 수 있어 채권 업무를 수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7월 18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35시간이다. 채권영업 및 채권중개업무(예비) 종사자가 주 교육대상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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